인간을 넘어서,
Transhumanism과 그것을 주제로 한 아티스트들의 가상 전시회 디자인 프로젝트입니다. ‘인공지능과 사람의 경계가 허물어질 때, 로봇이 우리와 똑같아질 때, 무엇이 사람이고 기계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올 것이다’라고 사람들은 걱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인간의 한계를 넘기 위해 걱정보단 열정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해 그 아이디어를 받아 들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런 용감하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 닿기 위한 가상의 전시회를 열고자 시작 되었습니다.
전시회의 포스터와 티켓 디자인
트랜스휴머니즘을 설명하는 전시회 기념책
생존과 발전을 위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트랜스휴머니스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테크니컬함과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진한 색상과 볼드한 그래픽, 서체를 사용했습니다.
